취업/하나은행

하나은행 2025년도 상반기 디지털/ICT 신입 행원 합격 후기

Meister Jung 2025. 5. 26. 02:07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 활동이다.

 

다행히 좋은 소식과 함께 다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꿈이었던 하나은행 디지털/ICT 행원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준비해 왔던 과정을 공유하고자 한다.


준비 과정은 어떻게?

꿈은 금융 디지털/ICT였지만 모두의 취준이 그렇듯 개발 분야라면 꾸준히 지원을 해왔다.

인턴 준비도 하고 정규직 준비도

그러나 연속되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대기업의 인턴십부터 정규채용까지 되는게 없었다.

(다행히 2024년 겨울에 HMM에서 개발과 상관 없는 해운 업무 인턴을 학교 연계 인턴십으로 해본 정도?)

이에 금융 개발직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을 얻고자 하나은행의 '디지털 하나로'를 시작하게 되었다.

https://meister-jung.tistory.com/entry/%EB%94%94%EC%A7%80%ED%84%B8-%ED%95%98%EB%82%98%EB%A1%9C-%EC%A7%80%EC%9B%90%EB%B6%80%ED%84%B0-%EB%A9%B4%EC%A0%91%EA%B9%8C%EC%A7%80-1

 

[디지털 하나로] 지원부터 면접까지 #1

내가 디지털 하나로에 지원한 이유컴공 4학년이 되자 마자 개발자 인턴이란 인턴은 다 써봤다.하지만 서류 광탈...요즘 '금턴'이라고 불리는 만큼 그 안에서의 내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

meister-jung.tistory.com

 

이 과정에서 '최우수 수료'를 할 수 있어 '서류 & 필기' 전형에서 면제를 받았다.

물론 역량평가는 따로 또 진행해야하니 최우수 수료생은 이것을 잊지 말고 하자

 

또한 2025년 상반기 취준을 하면서 '미래내일일경험'을 통해 취준과 일경험을 병행하며 준비했다.


서류 전형 준비

하나은행 서류만큼은 일주일 넘는 시간 동안 고민하고 검수하며 작성했다. 작년과 다른 문항들로 준비되어 있지만 각 문항에 대해 하나은행 인재상인 '온기', '용기', '동기'를 각 항목에 맞춰 준비하도록 했다. 그리고 개발적인 역량도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지에 대해서도 쓰려고 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ADsP' 2개 있고, 영어는 오픽만 기재했다.

 

  •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이 무엇인지 기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은행에 지원한 동기와 향후 목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이 디지털/ICT 분야에서 어떤 강점을 가지고 성장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나 또한 성장을 위해 어떻게 해왔는지 적었다.
또한 영업점에서 업무를 향후 디지털로 어떻게 연결할 건지도 같이 생각하며 작성했었다.
소제목은 하나금융그룹의 함영주 CEO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며 정했다.

https://youtu.be/tRl1L_QsHuM?si=eBpc2A_SxREFKsjC

  • 원활한 관계 형성과 팀워크 향상을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를 사례를 들어 기술하고, 은행 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학년때부터 졸업 때까지 꾸준히 해온 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점을 위주로 적으며 '팔로워십'과 '리더십' 모두 보이도록 적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조직을 위하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경험을 바탕으로 근거를 확실하게 두어 작성했다.
인재상 중 '온기'에 맞춰 적도록 노력했다.
  • 본인이 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나 상황은 어떤 것이며, 이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웠던 질문 중 하나이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글이 달라지는데 나는 '성장 과정의 스트레스'로 정의하여 작성했다.
성장 과정의 스트레스 예시를 개발 과정에서의 경험에 두어 문제 해결 능력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모두 보이고자 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이라기 보다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사람으로 준비했다.
추가적으로 남은 스트레스 잔해는 내 취미를 말하며 해소한다고 적었다.
인재상 중 '용기'에 맞춰 적도록 노력했다.

어디 유튜브 영상에서 보고 캡처해뒀는데 링크를 모르겠다...

  • 인생에서 가장 큰 노력을 기울여 이룬 성취에 대해 기술하고, 이를 통해 배운 점에 대해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하나로에서 최우수 수료까지의 과정에서 배운점을 썼다. 비율을 3:7로 배운점을 위주로 하여 간절함에 대한 성찰과 경험, 배운 점, 그리고 미래에 대해 적었다.
실제로 나는 디지털 하나로 과정에서 서비스 아이디어 기획을 위해 시중은행 영업점을 돌며 직원과 손님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적이 있는데 이를 강조해서 손님의 니즈를 파악하여 해결하고자 했던 점을 강조했다.
(나는 그래서 이번 하반기 준비하는 친구에게도 영업점에서 잠깐이라도 관찰하거나 조사를 해보라고 조언했다.)
인재상 중 '동기'에 맞춰 적도록 노력했다.

 

나는 서류가 면제였던 만큼 서류통과가 내 자소서 팁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면접에서는 먹혔다고는 생각한다.

1차 면접 전형(BEI + PT + 하나 Fit)

모든 1차 면접자는 BEI 면접부터 시작하고 이후 각 번호 순서대로 PT 면접, 하나 Fit 면접에 참가한다. 장소는 청라국제도시의 하나금융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주변 둘러보면서 뭐 있는지 보면서 기다렸다.

나의 탁월함을 하나은행이 알아봐주길 원하며

 

처음 들어가면 대강당에서 대기하는데 OT해주시는 인사팀 직원분들께서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며 긴장 풀라고 하는데 실제로 도움되니 부끄럽더라도 옆사람과 인사하면서 얘기해보자.(그때 같이 얘기한 사람이랑 같이 최종 합격함 ㅋㅋㅋㅋ)

나는 1번

처음 면접 번호 받았을 때 번호가 1번이라 모든 질문의 시작이 나부터 시작할거 같아 불안했는데, 면접관님께서 역순으로 진행하는 등 순서에 있어 불리함을 최대한 없애주셨고, BEI 면접 긴장감 그대로 바로 PT 면접, 하나 Fit 면접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거 같다.

솔직히 처음에는 뒷 번호들이 PT 면접 준비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얻으니 부러웠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 긴장감을 몇시간 동안 가지고 있으면 지칠거 같기도 했다.

BEI 면접

면접 질문은 아래와 같았다.

  • 자기소개 1분
  • 서비스 관련 경험
  • Nginx 리버스 프록시란 무엇인지?
  • 로드밸런싱이 무엇인지 아는지?
  • Server Side Rendering이란 무엇인지
  • page loading 최적화 경험에 대해 설명하기
  • 처음부터 최적화를 목표로 개발했는지
  • 잘못된 협력사 또는 개발자 있을시 교체할 것인가
  • 2년동안 행원으로 열심히 하겠다 했는데 구체적
  • 만약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자기소개는 1분이 주어졌다. 면접 전 OT에서는 30초라고 소개해주셔서 아쉽지만 짧은 버전을 해야하나 했지만 다행히 1분을 주셔서 하고 싶은 얘기 다 했다. 디지털 하나로 경험 + 인턴 경험 + 손님 중심 사고 강조를 중점으로 했다.

 

아무래도 디지털/ICT 직군이라도 1~2년 영업점 행원 업무를 해야하다 보니 서비스 관련 경험, 영업점 업무 관련 경험이 꽤 있었다.

우리 조 면접자들 중에는 나 포함 2명만이 서비스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다.

(나는 카페랑 해산물뷔페 알바, 다른 한명은 여러 알바 경험 + 다이소 알바 주력)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미리 준비했어서 어떤 일을 했고 최대한 손님을 생각하며 일한 것을 보이고자 했다.

 

자소서 기반 질문으로 Nginx 경험 얘기가 나왔고, 그와 연계되어 로드밸런싱 질문이 나왔다. Nginx의 리버스 프록시는 알지만 로드밸런싱은 몰라서 당당하게 모른다고 했다. (면접 관련 유튜브 보면 모르면 모른다고 확실하게 말하라던데 맞는거 같다.)

그 외의 질문은 경험 기반으로 잘 준비해서 무리없이 대답했다.

 

킬러 질문은 '잘못된 협력사 또는 개발자 있을시 교체할 것인가'였던거 같다. 이에 대해 조직의 이익과 불이익을 생각하며 대답했는데 면접관님 모두 끄덕이며 만족해주셨다.

 

또한 선배님들의 도움을 못 받을 때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이도록 대답했다.

PT 면접

  • 디지털 주제 - 간편결제 시장 선점 전략 및 구체적 실행 방안
  • ICT 주제 - 실시간 데이터 스트리밍 기술 은행 적용 방법 +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솔루션 -> 배경 -> 이로 인한 문제점 -> 해결책 순으로 대답하도록 했다.

준비는 아래 영상을 보면서 준비하고, 스터디도 하면서 PT를 준비했다. 그리고 '하나금융연구소' 자료를 읽으면서 관련 지식을 쌓고자 했다.

꼭 여러번 연습하면서 실전처럼 해보자.

30분 준비시간을 주는데 25분을 준비하고 5분은 발표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은 비율인거 같다.

https://youtu.be/DOvCIrwMPbQ?si=SGwRvqyxVR3-w9M1

  • 이미 임베디드를 많은 은행에서 제공하는데 차별점
  • 생체데이터에 대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관련
  • 은행이 다 클라우드 구축?
  • 실시간 서비스 예시
  •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환율, 주가 말고 다른 사항

PT 면접에서 Q&A에서 위와 같은 질문이 왔는데 지식적인 측면에서 대답하는 방법도 좋지만 경험적인 측면에서 대답하는 거에서도 방법이 될거 같다. 의외로 실시간 서비스 예시를 얘기할 때 내가 경험했던 불편함 원하는 개선점을 얘기했더니 면접관님들의 반응이 괜찮았다.

하나 Fit 면접

  • 면접 어땠는지
  • 단점
  • 칭찬 받은 경험
  • 디테일을 챙긴 경험
  • 본인을 대표하는 단어
  • 하나은행 가치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 다른 면접자들보다 자신이 좋은
  • 본인에게 회사란

연수원 안에 카페 같은 곳에서 하나 Fit 면접을 한다. 면접관님과 1대1 대화하는 형식으로 나긋한 목소리로 면접을 진행해주시는데 오히려 더 긴장되었던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솔직하게 대답하려고 노력했고 열심히 대답했다.(어차피 역량평가를 기반으로 하기에 거짓말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일거 같다.)

그리고 고민이 필요한 질문은 진짜 10~20초는 고민하고 대답했다. 하나은행 가치 중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물어본 질문이었는데, '전문성'을 고르고 대답도 생각했는데 순간 뇌정지로 'Exellence'라는 단어가 생각 안나서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생각나는대로 바로 잘 대답했다.

어느 상황이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하는게 중요한듯 하다.

전체적 후기

이번 1차 면접을 준비하면서 중점으로 준비한 것은 모든 대답에는 되도록 내 경험을 기반으로 근거를 만들고자 했던것이다. BEI, PT, 하나 Fit 모두 경험을 기반으로 대답하고자 했고 그럴때 면접관님들의 반응이 좋았던거 같다.

그리고 1번이면 빨리 끝나니 여유가 생겨 연수원 구경할 시간, 면접 진행 도와주시는 현직자와 대화할 시간이 생긴다. 이 시간이 나중에 최종 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최종면접도 생각하면서 궁금한거 잔뜩 물어보자!! 일찍 끝나면 포토부스에서 사진 찍기도 좋다. 1차 면접때만 열리는 포토부스이니 꼭 찍자.(연수생활 동안에는 없는게 아쉽...)

포토 부스 사진 꼭 4장으로 뽑자. 아쉽다 아쉬워 ㅠㅠ

아 그리고 간식 진짜 많다! 집 가는 길에도 챙겨서 먹었다 ㅋ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다 먹고 남은 것들 찍어서 몇 없다.

간식 Time! 대기 장소에도 간식 짱 많음

그리고 대망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현직자분들이 피켓을 들고 환호성과 함께 응원해주신다. 나 또한 하나은행 꼭 붙는다는 생각으로 환호성을 해주실 때 뛰어가며 환호성을 질렀다 ㅋㅋㅋㅋㅋ

선배님들의 응원?!

아 그리고 슬리퍼를 주는데 생각보다 편하다. 발 사이즈에는 안 맞지만 연수생활동안에도 숙소에서 잘 쓰고 있다.

면접 끝나고 쉬는 동안 발 편하게 좋은

연수원 지하에는 오락실이 있다. 연수생활동안에는 할 시간이 별로 없으니 1차 면접 때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것도 추천

오락실!! 짱이다!!


2차 면접(임원 면접)

임원면접에서는 긴장을 해서인지 면접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도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다.

디지털 하나로 면접 때랑 같은 장소에서 대기하지만 면접 장소는 달랐다.

4:6 면접으로 면접자가 6이다. 

면접관님 뒤로 거울이 있어 긴장한 내 모습이 더욱 잘 보인다 ㅋㅋㅋㅋㅋ

  • 자기소개
  • 손님 응대 경험
  • 단골 만든 경험
  • 시스템 구조 별로 nginx 설정 방법이란
  • qa 직무 뭐하는거임
  • 말이 안통하는 상사
  • 마무리

1차 면접때와 마찬가지로 손님 응대 경험에 대해 물어봤다. 이번에는 6명 중 4명이 서비스 및 교육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고 2명은 유사 경험이 있었다. 나에게는 단골 만든 경험에 대해 여쭤봤는데, 단골을 만든 기억은 없어서 진상 손님에게도 친절하게 하여 그 손님이 내가 그만 둔 이후에도 나를 찾았던 경험을 얘기했다.

 

또한 1차 때도 있었던 자소서 내용 중 Nginx 관련 질문이 들어왔다.

그리고 유일하게 나에게만 1분 자기소개에서 말했던 인턴 관련 내용에 대해 질문이 들어왔다.

 

마지막 공통질문으로 '말이 안통하는 상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6명 모두 각자 다른 대답을 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마무리 멘트 시간을 30초씩 주셨는데, 면접 조마다 남은 시간에 따라 전체에게 주기도 하고 2~3명에게도 준다고 하니 준비했으면 말 끝나기가 무섭게 손들어 말하자.

다행히 우리 조는 모두에게 주었다.

 

면접은 4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정말 면접할때는 순식간에 지나간거 같다.

 

솔직히 최종면접 정말 긴장되었다. 공통질문 답할때 입이 꼬여 2번 정도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스스로를 통제하면서 대답을 이어가고자 했고, 나에게만 자소서 기반 질문에 대한 답변의 꼬리질문이 없어서 '나에게 관심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긴장되었다.

너무 답답하고 초조해서 내가 받은 질문과 답변을 바탕으로 Chat GPT한테 물어보면서 내 대답에 대한 검증을 받아보면서 대기하곤 했다.

(우리 착한 ChatGPT는 좋은 말만 해주던데 면접관님도 같은 생각을 해주셨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ㅋㅋ)

좋은 말을 잘해주는 Chat GPT


최종 합격?!!!!

5월 15일에 최종합격 발표였고 5시에 발표예정이라고 문자가 왔다.

말을 너무 예쁘게 해주시는 하나은행 채용 담당자님 ㅠㅠ

그래서 3~4시 쯤 합격 전화가 돌겠구나 생각했는데 2시 20분부터 울리는 합격 전화 받았다는 오픈 채팅 톡방...

나는 아직 전화가 안왔네 하면서 인턴 일도 하면서, 오픈채팅도 보고, 전화기만 보다가 문득 생각난 방해금지모드...

어... 나 전화 왔었네??

알고보니 일한다고 걸어둔 방해금지모드 때문에 전화를 못 받았다....

속으로 합격이겠구나 싶으면서도 실시간으로 못 받았다는게 서운했는데 다행히 3시쯤 다시 전화주셔서 합격 안내와 준비 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

합격이다! 합격!!!

이후 3시 20분쯤 합격 페이지가 나타났고 추가 안내사항과 사진과 설문을 제출했다.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연수원 생활

합격 발표 후 4일 뒤 연수원을 들어가야 해서 기쁨을 즐길 새도 없이 들어왔지만 연수원 건물은 물론이고 밥이 너무 맛있다.

그리고 합격자들에게 노스페이스 바람막이와 pk티를 제공해주는데 매우 좋은듯하다.

연수복 증정!!
정문에 걸려있는 신입행원 연수!!
밥으로 푸라닭을 주신다구요?!
너무 꿀맛!

지금은 영업점에서 일하기 위해 열공하는 중이다. ㅎㅎ

 

나도 여러 블로그에서 도움을 받았듯, 앞으로 하나은행 디지털/ICT 채용 관련 질문이 있으면 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아래 댓글로도 좋고 이메일로도 언제든지 환영이다.

이메일: dev.sungyeob@gmail.com